‘구가의 서’이승기, 다채로운 감정 연기‘백가지 표정’
드라마 '구가의서' 이승기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넉살, 평생을 연모해 온 이유비를 향한 처연한 눈망울을 비롯해 절대 악인 이성재 앞에서도 강력한 일침을 쏟아내는 카리스마까지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해내고 있다.특히 이승기는 자신이 신수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를 둔 반인반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난 후 생겨난 급격한 감정변화의 폭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신수로 변했을 때의 본능 폭발과 함께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은 고통을 터질 듯한 포효로 선보였다. 또한 "인간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심적인 고뇌를 눈물로 표현했다.
이승기는 가족과 같았던 유연석과 이유비를 지켜줘야 한다는 진심 하나만으로 인간이 되고 싶은 절절함을 그려냈다. 또한 첫사랑 이유비가 기습 뽀뽀를 하자 놀란 나머지 굳어버리는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관기로 끌려가게 된 이유비에게 이마 키스를 남기며 꼭 지켜주겠다는 상남자의 진수를 펼쳤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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