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에서 EPL 승격팀, 태극전사들 노린다.
올 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된 축구팀들이 유럽파 한국 선수들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특히,EPL에서 강등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을 비롯해 EPL승격에서 이미 탈락한 볼턴의 이청용,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임대중인 지동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의하면 이 과정에서 지난 2일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의 임대 이적설이 불거졌다. 영국 더선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고액 연봉자인 박지성을 임대 형태로 다른 팀에 보낼 것"이라고 보도하자 영국 트라이벌풋볼,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 등이 카디프시티를 1순위로 꼽았다. 카디프시티는 단순한 마케팅용 선수가 아니라 구단 전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력,특히 아시아 선수들중에서 경기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는 한국선수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보경과 박지성이 한 솥밥을 먹게 될 지 주목받고 있다.
이제 이청용은 후반기 대활약으로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털어낸 데다가 계약기간은 이제 2년밖에 안남아 시간이 갈수록 더 급한 쪽은 볼턴이다.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서는 이청용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의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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