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하스’ 14번째 우승 도전에 성공
2002년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토미 하스(35.독일)가 힘과 속도가 생명인 테니스에서 퇴물에 가까운 35세 나이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46만7800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서른 중반에 다시 무서운 샷을 휘두르고 있는 하스는 세계랭킹도 14위까지 끌어올렸다.한편, ATP 투어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은 1972년 판초 곤살레스가 세운 43세로 하스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최근 30대 중반 선수의 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은 2008년 당시 36세였던 파브릭 산토로 이후 하스가 5년 만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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