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W주 대학들, 외국인 학생 수 증가
노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대학들의 전체 학생의 수가 전년도 보다
7.9%가 증가했다.
외국인 학생의 수의 증가는 7.4%였다.
(사진출처: MiGAZIN)
NRW주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인터넷 매거진 MiGAZIN의 보도에 따르면, NRW주의 대학들에 2012/13년 겨울학기 전체 학생등록자 수가 약 63만 700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약 11%에 달하는 7만 1300명이 외국인 학생이었다. 이는 그 전년도와 비교해 전체 학생수가 7.9%가 증가한 4만 6500명이 늘은 수치이고, 외국인 학생수는 7.4%가 증가한 수치이다.
외국인 학생들 중 외국에서 원서를 지원해 입학허가서를 받고 학생등록을 한 외국인의 수는
4만 680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00명이 늘어나 7.4%가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며, 독일에서 아비투어나 비교할 만한 다른 학교졸업 시험을 치루고
NRW주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의 수는 전년도 겨울학기
1700명이였던 수가
2만4500명으로 늘어 7.5%가 증가했다.
하겐(Hagen)의 통신대학(Fernuniversität)이 NRW주 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대학으로, 여기서 현재 공부하는 전체 학생의 수가 전 학기 5097명에서 7만 2612명으로 늘어났고, 그 다음 쾰른대학에서 4만 9312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으며 뮌스터 대학에서는 3만 9837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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