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도의 주식이 강한 상승세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승객의 티켓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독일철도 사장 하르트무트 메도언(Hartmut Mehdorn)의 통지에 의하면 에너지가격과 인건비의 강한 상승으로 운행시간변경을 위한 요금이 12월 중순경부터 상승된다고 한다. 철도요금의 상승은 오는 9월까지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근∙ 장거리 간 철도운행요금은 2007년 12월에 마지막으로 2,9%까지 상승되었다. 그 후 독일철도협회는 2008년에 가격에 보장을 하지 않았었다고 18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보도했다. 2008년 중순 처음으로 국가 보유의 회사연합이 작년보다 높이 개선된 결과를 가져왔다. 세금과 이자에 대한 이윤이 14억 유로로 6,8% 상승했다. 이 상승선으로 7월 말까지 약 9억 1500 유로로 5,4% 이윤이 창출되었다. 총 매상은 166억 유로8,2% 집계되었다. 이사회는 가을에 출시될 새로 고안된 독일철도 상품(DB Mobility Logistics)이 주식시장에서 24,9%로 회복될 것으로 힘주어 다짐했다.
고속철도 안전검사 논의로 메도른(Mehdorn)은 철도와 기차의 안전투자 부문에 있어서 지금까지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필요성에 회의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고속철도 탈선에 대한 안전성 여부 논쟁은 7월 초에 쾰른(Köln)에서 시작되었다.
(사진:www.berlin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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