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자궁적출, 후유증 심각해 한방치료 증가해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7)가 유방 절제 수술에 이어 곧 자궁 적출 수술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궁근종을 앓거나 예방 차원에서 국내 여성들도 자궁적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들 10명 중 5명 이상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 40~50%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발률이 높다. 문제는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20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무엇보다 효과적인 자궁근종의 치료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자궁적출술을 받은 경우, 후유증 문제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들 수 있다. 자궁적출술 또한 자궁근종의 한 치료법으로 꼽힌다. 그러나 자궁적출술을 받기 전 그로 인한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자궁적출을 받게 되면 여성성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인 변화까지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자궁적출술을 받게 되면 검진상 나타나는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요통이나 하지무력감, 오래 서 있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욕이 저하될 수 있고 성적반응 역시 떨어진다. 또한 정신적으로는 여성 스스로가 자궁이 상실되었다는 위축감을 비롯해 자신감 저하, 우울, 불안, 불면 등의 심리적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실제로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 3명 중 1명은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된다”며 “무릎이나 허리 통증, 근력저하, 안면홍조와 같은 증상 등의 갱년기 여성들과 유사 증상을 보인다. 또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궁적출술 후 37.5%의 여성들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물론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고, 진행이 빠르며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양이 많아지고 부정출혈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빈혈, 어지럼증 등의 증상들을 유발하게 되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또한 심장을 비롯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궁적출을 진행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이처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자궁근종 환자들 중에서는 대다수가 자궁적출술이 아닌 보존적인 방법으로의 자궁근종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 자궁근종, 보존적 치료로‘한방치료’

자궁근종의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한방치료’이다. 한방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여기기때문에 자궁을 적출하기보다 자궁의 기능을 최대할 살릴 수 있는 치료에 집중하는 편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는 적출대신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자궁근종의 증상 완화 및 자궁의 건강을 돕게 된다”고 전하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자궁을 보존하고 건강을 회복해 가기 위한 치료를 받는 것" 을 권했다. <관련 기사 : 본보 24면 해외 연예에서 >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0
26779 내고장 전남·강원·경남, 아리랑 세계화 손 잡아 2013.05.21 3289
26778 경제 한국차가 美정부의 수소車 개발를 주도한다. file 2013.05.21 3635
26777 경제 한국경제 성장률,15년만에 일본에 역전 전망 file 2013.05.21 3815
26776 여성 여성 경제활동 증가는 출산율과 경제성장률에 긍정적 file 2013.05.21 12415
» 여성 자궁적출, 후유증 심각해 한방치료 증가해 2013.05.21 7193
26774 여성 하체비만 탈출, 유형을 알면 더 쉬워 2013.05.21 3076
26773 문화 한국인들, 여가를 위한 여행 증가세 file 2013.05.21 3644
26772 문화 창조경제시대,‘마이스 관광’이 해답 2013.05.21 3449
26771 문화 20~30대 젊은층 표절에 대한 의식 향상되어 2013.05.21 3199
26770 국제 2050년 세계 경제 80%-90%, 신흥국이 주도한다. file 2013.05.21 5039
26769 국제 美오바마, 천연가스 수출통해 경제 성장 노린다. file 2013.05.21 4020
26768 국제 아베의 궤변, 야스쿠니를 美참전용사 국립묘지에 비유 file 2013.05.21 4248
26767 국제 미국발 금융위기 직격탄맞은 러시아, 경기가 회복 느리고 침체 장기화 가능 file 2013.05.21 3341
26766 국제 IMF “선진국 양적완화 역효과” 경고 2013.05.21 3311
26765 정치 강경 보수싸이트 '일베' ,사회 갈등 조장 비판 받아 2013.05.21 3770
26764 정치 노무현 4주기 행사, "김한길 꺼져라!"에 문재인 잘못된 일로 지적 file 2013.05.21 3955
26763 사회 국토 면적 10년 만에 여의도 202배 늘어 file 2013.05.21 4149
26762 경제 한국, 북극이사회 정식옵서버 지위 획득 file 2013.05.21 5678
26761 경제 4월 취업자 34만5천명 증가,석달만에 30만명대 회복 file 2013.05.21 3304
26760 경제 창조경제 이끌 석박사급 2 조원 투자해 1만5천명 육성 2013.05.21 2792
Board Pagination ‹ Prev 1 ...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