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라이, 다리아 워보위, 스칼렛 요한슨, 애비 코니쉬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미녀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는 할리우드의 미남 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유명한 조쉬 하트넷(34)의 레이더가 이번에는 탐신 에거튼(24)으로 꽂혔다.
조쉬 하트넷은 10살 연하의 여배우 탐신 에거튼과 지난 5월 30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팔짱을 끼고 성 스티븐스 그린 공원을 다정하게 산책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 카메라에 잡혀 보도됐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에도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열애설에 불을 지핀 데 이어, 하트넷이 아일랜드에서 영화 ‘러브, 로지’를 촬영 중인 에거튼을 만나기 위해 멀리 유럽까지 날아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은 지난 해 영화 ‘싱귤래러티(Singularity)’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조쉬 하트넷은 지난 해 여름 여자 친구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