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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NER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재단- 국제컨벤션이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by eknews05 posted Jun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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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NER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재단- 국제컨벤션이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2013 524일부터 26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23일간 4 KOWINNER 국제컨벤션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KOWINNER 재단은 호주 시드니에 본부 사무국을 두고, 한국여성부 주최로 매년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여했던 한국여성리더들이 중심으로 2007년에 여성가족부장관의 법인설립허가를 받고, 단합과 결속을 통한 국력강화는 물론 한국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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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여성간의 국제적인 네트워킹과 차세대경제인 양성, 세계를 빛낸 한국여성상 시상 도서발간 등의 사업을 1차는 호주, 2차는 홍콩, 3차는 루마니아에 이어 올해 4차로 비인 컨벤션을 통해    펼쳐오고 있다.

비인 국제컨벤션에서는 소외된 여성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사회복지아이디어 코위너 공모전, 음악장학 콩클전이 세미나, 축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KOWIN 독일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독일)에서 문정균 KOWIN 독일담당관을 위시하여 이상숙, 염혜정, 서은성, 정복순, 정명렬, 김선자, 김윤희, 정나영, 서순원 등 10명이 참가하였고 전세계에서 80여명의 한국여성리더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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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로 비인 한인회관에서 오프닝만찬이 각국 담당관들의 기수행렬, 이경희 이사장의 환영사, 여성부장관의 축사대독, 비인 한국대사, 유럽한인연합회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축사에 이어 클래식의 밤에 어울리게 김석철(테너) 윤현정(소프라노) 축하공연, 음악콩클본선 경연과 함께 있었다.  맛깔스러운 한국음식을 즐기며 예술가들의 전시회도 둘러볼 있었다.

 

첫날 끝순서로 독일참가자중 염혜정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 행사를 위해 열정을 바친 호주 사무국에 모두 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고, 23일의 행사를 서로 격려하며 배려하면서, 여유 있고 보람차고 당당하고 신나게 (---) 즐기자고 활기찬 목소리로 제창하는 클로우징 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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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요일에 이경희 이사장이 정성 어린 후원금 봉투에 감사하며 열린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자는 개회사를, 비인 한인회관 전미자 관장과 한국관광공사 위싱턴 홍보대사인 신수경이 축사를 했다.

기조강연에서 오스트리아 여성부장관이었고 국회의원인 크리스티네 마랙여사가 여성정책과 현황, 발전사에 관해 강의와 질의응답까지 했고

강기식 국제원자력기구 www.iaea.org 가동원전 기술책임자는 원자력 개요, 역사와 상황, 평화적인 이용방안에 관해 동영상을 통한 감명 깊은 강의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더십 코우치에 대한 재미동포2세인 JUDY R.A 강연에 이어 TOP Media Group 이숙진회장(호주) 사업성공 스토리강연은, 적을 알아야 나를 지킨다는 지혜로 고난기를 성공으로 전환시킨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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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자 (미국 시카고) AMRIPRISE 재정상담가는 <꿈은 은퇴하지 않는다> 제목으로 아시아여성으로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으로 꿈을 이루었나를 설명했다. 하고 싶은일에 열정을 다하고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게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지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고 했다.

 

다음순서로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발표가 있었는데..

 여러 출전자중에 독일 김윤희 심리치료상담원의 프로젝트가 1등으로 당선되어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고 러시아 사할린 불우어린이도움에 관한 프로잭트는 2등으로 당선되었다. 당선자 김윤희의 강연이 가지의 심리치료사례설명으로   간단하게 소개되었다. 아울러 KOWIN독일은 베를린지역 <한국여성상담소 프로젝트> 추진 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음악장학콩클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품격 있는 연주와 성악을 즐겼는데 1등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출전한 피아노부문의 박상욱이 최종 1등상을 거머쥐었다.

 

세미나중 한국여성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하여 재단회원들이 기증한 여러 특산물, 귀금속, 악세사리, 핸드백등으로 싸일런트 경매가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전문분과별로 토의를 발표회를 끝으로 세미나 일정을 마치고 약간의 휴식후에 멋진 패션감각을 뽐내면서 하이라이트인 만찬및 축제에 들어갔다..

 

비인 남성중찬단의 특별공연후 패션쇼와 미즈 코위너 선발대회가 정겹게 진행 되었다.. 2 홍콩 컨벤션에서 세계를 빛낸 한국여성들의 명으로 선정이 되었던 정명렬회원은 우아한 궁중한복차림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4명의 2013 세계미즈코위너에도 당선이 되었다.

드디어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각나라별 장기자랑시간이 왔다. 10명의 독일팀은 하루전에 드레스코드점검과 1시간동안 스텝을 총연습해보고 무대에 올라간 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코윈독일버젼으로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만찬무대를 압도하였고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 얼마나 좋은가?

작년에 열린 루마니아 컨벤션에서도 장기자랑 1등을 차지하였었는데 번에도 장기자랑 그랑프리를 상금과 함께 탔으니 2승을 거두게 것이다. 한마음 뜻으로의 열정적인 단합을 보여준 우리 독일팀은 소정의 1 상금을 재단의 후원금으로 기증을 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일요일, 오전에 전문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쇤부른 궁전과 스태판성당등 비인 관광을 하면서 문화공부를 하였다.

 

전미자 AKAKIKO일식 체인점 총책임자가 초대한   아카키코–AKAKIKO-에서 잊지 못할 오찬으로 23일의 풍요롭고 정겨운 4 코위너 비인 컨벤션이 막을 내렸다.

                                                            

KOWIN 주목적은 세계한국여성들이 한민족 여성들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목적아래 서로 연대하면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도 도모하며 상부상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KOWIN 독일은 동참하고싶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모든 한국여성관심자와 새회원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기사제공: KOWIN Germany 홍보 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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