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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ys 2013 한국주간 개최-함부르크

by eknews05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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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ys 2013 한국주간 개최-함부르크

 

한독 수교 130년을 맞아 함부르크에서는 포스터, 리플렛을 통해 이미 알려진 대규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7일간에 걸쳐 <531_616> 주함부르크 총영사관<손선홍 총영사> 주도로 함부르크 대학, 함부르크 민속학 박물관, 메트로폴리스 극장, 함부르크 한인회, 독한 협회, 함부르크 여성회 주요동포단체 함부르크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2013한국주간(Korea days 2013)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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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식은 531 금요일 18 함부르크 대학교 아시아_아프리카학부에서

200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학과 Dr. Schulz Zinda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함부르크 음대 문웅희재학생의 첼로연주 손선홍 총영사의 개막연설이 있었다.

 

이어 함부르크시의 부시장 과학 기술부장관인 Dr.Stapelfeldt 축사 통해 한독수교기념에 특히 함부르크시와 부산시와 동안의 관계발전에 대한 설명과 이런 행사준비를 한국총영사관과 한국교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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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대학 아시아과 학장Dr.Vogelsang 교수는 함부르크 대학의 한국학과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Sasse교수가 획기적인 발전을 기여하고 정년은퇴 후임인 Schulz Zinda교수가 한국학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시아아프리카연구소 내에 전시되고 있는 부산사진전시 한국을 소개하는 자료들이 한국주간 동안 제공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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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부르크 한인회 김남훈회장의 터트리기 유래인 흥부놀부 설명이 있었다.

전통 사물놀이 단원들이 풍악을 울리며, 쌀주머니들을 담은 지게를 지게꾼이 등장하여, 쌀주머니들을 나누어 주고, 지하여장군 위에 매달려 있는 박을 쌀주머니들을 던져, 터트리게 하여 박속에서 태극기와 독일국기 그리고 Korea days휘장이 흘려져 내리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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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단의 타악기 공연이 잠시 있은 손선홍 총영사의 이제부터 한국주간이 시작된다는 선포로 흥겨운 잔치가 시작 되어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한식 리셉션<김밥, 튀김만두, 잡채> 한국학과 학생들이 서빙하여, 개막행사가 풍성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외부인사로는 함부르크 시추밀 고문관 Schmidt 부부, 한국국제교류재단 베를린 사무소

최재진 소장이 참석했다.

 

유로저널 함부르크 정나리(naryju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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