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아멜리에> 오드리 토투 주연!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남자와 사랑을 잃은 여자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감성 코믹 로맨스 <시작은 키스!>를 통해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토투가 돌아온다!
<시작은 키스!>의 포스터(위)는 계절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상큼한 색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싱그러운 녹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드리 토투와 나란히 앉은 한참 못생긴 남자. 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머리 위로 적힌 아기자기한 타이틀 로고와 ‘진짜 사랑은 때론 실수에서 시작된다!’는 카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커플의 섬세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 작품은 기발하고 독특한 유머와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 10개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동명의 프랑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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