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가요계 대표 성공남’으로 꼽혔다.
케이윌은 7년간 연습해 27살에 데뷔하기까지 무명시절 누구보다 고생담이 많은 가수였지만, 지금은 그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꿀성대 가수로서 자리매김해 고진감래(苦盡甘來), 인생역전 대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윌은 정규3집 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이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이어 빌보드K-POP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윌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같은 거창한 목표나 야망 보다는 돌계단을 하나 하나 오르듯이 눈앞에 보이는 것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일궈가는 것이라고 전한다.
그래서 당장 눈앞의 <보이스투맨>콘서트에서 ‘러브 블러썸’‘가슴이 뛴다’등 초절정 꿀성대로 최대한 감동을 주는 것이 다음 목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