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건강하게 바꾸려면 몰아서라도 운동해라
운동이 몸에 해로운 지방을 대사적으로 더 활성도가 높은 몸에 이로운 지방으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중에 바빠서 주 당 여러 번으로 나누어서 150분 정도를 할 수 없다면 한 번에 운동을 150분간 하는 것도 같은 효과만큼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채소 ‘아마란스’ 나물로 섭취시 항산화활성 5배 증가한다
남미 안데스산맥 고산 작물인 ‘아마란스’를 나물로 만들면 항산화활성이 5배, 페놀함량 8배 등 기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농촌진흥청은 아마란스의 식품소재 활용 가능성을 연구한 결과를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아마란스’를 나물로 만들 때 기능성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마란스’는 비름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 단백질 함량이 15.7 %로 매우 높고 라이신·타우린 등 균형 잡힌 아미노산 구성으로 영양학적 관점에서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마란스를 나물로 만들면 종자보다 항산화활성은 5배, 페놀함량은 8배 늘어났다. 또한 단백질함량은 새싹, 나물 모두 종자보다 2배 늘어났으며 그 외 무기질 함량(Ca, P, K, Mg, Fe)이 증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 홍수영 연구사는 “아마란스는 다양한 식·의약 소재로서도 그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앞으로 고랭지 새로운 소득 작물로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늦은 시간‘야식’삼매경, 복부비만에 수면 방해까지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을 경우 소화 기관의 장애와 복부비만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도 악화시킬 수 있다. 야간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위산을 비롯해 소화액의 분비가 적어져 이 상태에서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 안에 묵직한 것이 들어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소화불량 및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밤이 되면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낮에 섭취한 음식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더욱 높다. 특히 여러 명이 야식을 즐기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맥주 등 음주를 곁들이면 섭취한 음식 칼로리가 더욱 뱃살로 몰려들게 된다.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나서는 2시간 이내에 눕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다 보니 야식이 소화될 때까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추거나 억지로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도움이 되긴 커녕 오히려 수면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특히 정신적 기능의 저하가 두드러지는데 새롭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렵게 되고 우울해지거나 쉽게 짜증, 화 등을 내게 된다. 야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건강한 야식을 즐기는 것도 추천된다. 즉 기름진 야식보다는 제철 과일 및 채소 위주의 식단을 먹는 것. 이때도 사전에 먹을 양을 정해놓고 그 이상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유로저널 웰빙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