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보다는 창업 희망 갈수록 증가해 창업에 대한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3명 중 2명은 향후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알바천국이 최근 한 달간 전국에 있는 구직자 2289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6.4%가 창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밝혔다.
직장인 87%가 창업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나 쉽게 창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금(67.8%),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16.7%)에 이어 경기 침체에 따른 창업실패의 두려움이 반영,기술력(8.0%)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할 경우 희망 업종으로 음료업을 포함한 서비스업( 43.1%),(18.3%), 제조업(12.1%), IT모바일(9.3%), 교육업(5.4%), 기타(4.6%), 건설업(2.8%), 의료업(1.7%), 언론 및 미디어(1.4%), 재단 및 협회(1.3%)를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창업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특별한 사업 아이템이 없어서(46.3%), 주변에 창업에 실패한 사람이 많아서(28.4%), 직장을 나가기 겁나서(10.5%)로 걱정이 앞서서 창업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eurojournal29@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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