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소프라노 한예진 출연
김상만감독의 3번째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 연주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프라노 한예진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다.
실제로 유지태는 한예진에게 지도를 받은 이후의 자신에 대해 미처 모르고 있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진짜 성악가로서의 디테일을 자신이 표현해냈다는데 만족을 표했다. 배재철의 아내를 연기한 차예련도 마찬가지다. 배재철의 아내역시 실제로 소프라노 성악가다. 그를 연기하는 차예련은 한예진의 연기지도로 소프라노로서 무대에서 표현해야 하는 세밀한 연기력을 갖추게 되었고, 진짜 성악가로서의 디테일을 위해 한예진의 특별한 코칭를 받았다. 차예련은 세르비아 현지로케에 한예진이 공연관계로 동행하지 못했음을 못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eurojournal2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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