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클라라-장현성, 화끈한 러브신 공개 ‘호흡 척척’
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등 여주인공 4인방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이 펼쳐지고 있는 ‘결혼의 여신’ 장현성-클라라가 실감나는 러브신을 연출했다.
포옹와 키스 등 클라라와 다소 진한 스킨십을 연출해야 했던 장현성은 남자 스태프들로부터 질투와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 NG가 날 때마다 스태프들의 장난 섞인 야유가 쏟아지자 보기에는 쉬울지 몰라도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는 투정으로 너스레를 떨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이날 촬영은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과 적극적인 태도 덕분에 NG는 거의 없었지만 카메라 앵글문제와 주변의 소품들 때문에 촬영이 예상보다 훨씬 지연되기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장현성과 클라라는 꼼꼼하게 장면을 체크하며 새로운 제스처나 애드립을 제안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감독과 스태들을 격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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