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아역 5인방, 촬영 비하인드컷‘웃음 가득’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에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루며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아역 배우들은 해맑고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촬영 전 리허설을 할 때도 촬영 중 NG가 발생할 때도 너도 나도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고현정을 비롯한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명랑반장 ‘심하나’ 역의 김향기는 NG를 낸 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부끄러워하며 웃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최고의 기억력을 자랑하는 천보근은 한번 만에 대사를 암기한 뒤 얼굴 마주치는 사람마다 붙잡고 즉흥 리허설을 펼치고 있다. 또 김향기-천보근과 벌청소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김새론은 “우리 이러다 청소의 달인이 되는 거 아냐?”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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