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콘서트에 9만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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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을 맞이하여 대규모의 시위가 벌어진지 9개월 후인 지난 28일,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에 운집한 9만 명의 시민들은 카탈루냐 독립운동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비영리단체 옴니움 쿨투랄(Òmnium Cultural)이 주도하고 카탈루냐 대중매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이번 공연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아르투르 마스(Artur Mas)가 수장으로 있는 카탈루냐 정부로 하여금 독립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는 것이다. 많은 정부여당의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주지사와 여당대표는 참가하지 않았다.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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