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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가정부장관 우어줄라 폰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은 값비싼 보험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있다. 그녀의 입장에 대하여 의료보험사들과 정치인들은 곧바로 강한 비난을 하며 대응하고 있다. 독일 재정관련부처(Financial Times Deutschland) 대표인 요하네스 푁킹(Johannes Vöcking)은 월요일 우어줄라의 의견에 관련하여 보험사의 기회평등권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또한 내부적인 약화를 부추길 수 있는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하였다. 그는 우어줄라는 건강보험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독일의 가장 큰 의료 보험사의 대표는 “지금까지 보험사들은 이윤창출을 위해 건강하고 젊은 고객 유치하려는 시스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었다. 만약 고객들이 순수하게 금전적인 동기로 인하여 보험사를 바꾸는 사태가 공공연해 진다면, 이는 건강을 담보로 한 보험사들의 부적절한 경쟁을 부추기는 격이라 볼 수 있다.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보험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갖추려는 공정한 경쟁일 것이다.“ 라고 강하게 의견을 표명하였다.

우어줄라는 뚜렷하게 측정되지 않은 인상가격을 내놓는 보험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간접적으로 표명하였고 이에 따른 보험사의 횡포에 대응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방 보건위원회 대표 마티나 붕에(Martina Bunge)는 이와 관련하여 의료보험사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고 25일 포커스(Focus)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좌파당(Linkspartei)의 정치인도 가정부장관의 불매운동을 현실적이지 못하고 비사회적인 횡포라며 비난을 가하고 있다.


(사진:www.jesu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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