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MOBIS DAY' 개최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 김운경
모비스 창립 36주년을 맞아 모비스유럽사업본부(본부장 윤정현 상무)는 지난 금요일(5일) 프랑크푸르트 뢰델하임 스포츠센터에서
'MOBIS DAY' 축제를 열었다. 모비스데이는 본사 창립일에 맞춰 각 해외 법인들이 자체 프로그램으로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모비스유럽'의 '모비스데이'
축제는 윤정현 상무를 비롯해 전직원과 가족 등 3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축구, 발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어린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놀이들이 준비돼 한여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이날 오전근무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행사장에 모여 스포츠와 각종 경기로 단합을 도모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 가족들은 현대모비스 깃발 아래 소속감으로 뭉쳐 마치 하나의 대가족을 이룬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한국인 직원 구별 없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동료애와 우정을 나누며 그동안 업무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하루를 마음껏 즐겼다.
사명 현대정공으로 시작한 현대모비스는 금년 7월1일로 창립 36년, 이제 인생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장년의 나이가 되었다. 콘테이너, 방산산업 등 국가 기간산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현재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탈바꿈 하면서 2012년 매출 기준 세계 7위 고속성장과 함께 2020년 세계 5위의 목표를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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