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솔직한 네 커플통한 행복한 결혼 기준 밝혀
지난 6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인생관이 다른 네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짚는다. 라디오 작가 송지혜(남상미 분)는 3년 만난 남자친구인 부잣집 아들 검사 강태욱(김지훈 분)을 두고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김현우(이상우 분)과 3일 만에 사랑에 빠진다. 자동차 정비 기술사 노장수(권해효 분)는 인테리어 회사 부장인 아내 ‘송지선(조민수 분)’에게 늘 비교 당하는 남편이다.
사랑보다는 조건으로 재벌가 남편 강태진(김정태 분)과 결혼한 전직 아나운서 홍혜정(이태란 분)은 가난한 집안에서 살아온 날들에 분노하며 청담동 며느리로 새로운 삶을 꿈꾼다. 남편 바라기 전업주부 권은희(장영남 분)는 앵커인 남편 노승수(장현성) 분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한다. 하지만 노승수에게는 불륜녀인 직장동료 신시아 정(클라라 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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