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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데뷔골'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후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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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차붐' 손흥민(21)이 합류 나흘 만에 출전한 1860 뮌헨(2부 리그)과의 프리시즌매치 첫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0-1로 뒤지던 전반 18분 동점골을 넣으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적 첫 경기에서 곤살로 카스트로와 함께 2선 공격수로 선발 투입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적인 침투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유의 득점 감각과 위치선정으로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오른쪽에서 줄리오 도나티(23)가 크로스를 올렸고, 왼쪽에서 쇄도한 보에니쉬가 머리로 공을 떨어뜨렸다. 이 공을 문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런 활약에 레버쿠젠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독일 언론들도 "환상 호흡", "데뷔전 환상골"이라는 표현을 쓰며 극찬했다.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46억 원)를 기록했다. 그만큼 레버쿠젠이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했고 이에 부흥해 손흥민은 데뷔전에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임채원, 한국인 최초로 유럽 F3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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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러피언 F3 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임채원(29세)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원은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린 시즌 5라운드 코파 클래스 1차 레이스에서 30분 18초 73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07년 네덜란드 교포 최명길이 독일 F3에서 우승한 적은 있지만 한국 국적 선수가 유럽 F3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유럽 F3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F1그랑프리의 하부리그 격으로 F1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서울대 공대 출신이자 자동차 공학을 공부하다 레이서의 길로 뛰어든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인 한국인 최초의 F1드라이버를 꿈꾸는 임채원은 국내와 일본, 중국을 거쳐 올 시즌부터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올시즌에 데뷔했는데 4월 개막전부터 이변을 일으켰다.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며 입문 4 년만에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상대에 서는 등 시작은 늦었어도 성장은 초고속이다.

유러피언 F3오픈 대회는 2012년형인 F312 차체를 쓰는 '챔피언십'과 2008년형인 F308 차체를 쓰는 '코파' 등 2개 클래스가 통합전 형태로 동시에 열린다.

두 클래스 모두 엔진은 배기량 2,000cc에 최고 출력 210마력으로 같고 최고 시속은 260km 정도를 낼 수 있는데, 차체의 차이로 F312머신이 F308머신보다 성능이 좋아 기록도 좀 더 잘 나온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한국 볼링, 쓰러진 세계 톱 랭커들을 꺾고 우승


910-스포츠 포토 3 사진 1.jpg 910-스포츠 포토 3 사진 2.jpg


한국 볼링이 월드볼링투어(WBT)에서 세계 톱클라스들을 물리치고 사상 최초로 우승했다.

월드볼링투어(WBT)는 미국·독일·일본·쿠웨이트 등 전 세계를 돌며 열리는 톱 클래스 볼링 대회로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4일간 20개국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세계텐핀볼링연맹 6대 메이저대회중 하나로 제3회 잇츠대전(It's Daejeon) 국제오픈 볼링대회로 WBT 중에서도 메이저로 발돋움해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둘째로 큰 대회다.

이에따라 남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 미카 코이뷰니에미(46.핀란드), 2위 숀 래시(31.미국)가, 여자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에스더 체아(27.말레이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몰려왔다.하지만 남자부에서는 예선을 1위로 통과한 김준영이 팀 동료 김재훈(34)과 치른 결승전에서 237-200으로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까지 21세 이하(U-21) 청소년 대표였던 강수진(22.평택시청)이 강현진(30.부산남구청)을 226-214로 따돌리고 성인 대회 첫 우승(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단거리 육상 게이-파월, 금지약물 양성반응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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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육상 스타 타이슨 게이(31.미국.사진)와 아사파 파월(27.자메이카)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세계 육상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도핑방지위원회(USADA)와 미국 육상경기연맹(USATF)에 따르면 게이의 A샘플을 조사한 결과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B샘플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도핑테스트에서는 같은 혈액 시료에서 A샘플과 B샘플을 채취하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바뀌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는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단거리의 제왕에 올랐다. 이후 등장한 볼트에 밀려 2인자에 머물렀지만 지난 5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8차 대회 '아틀레티시마' 남자 100m에서 9초79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게이는 "누군가를 믿었으나 배신당했다. 다시 뛸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일단 지금은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파월은 지난 6월 자메이카선수권에서 옥실로프린이라는 자극제를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파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고의로 규칙을 어기고 금지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예전에나 지금이나 나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파월의 100m기록은 9초72로 볼트(9초58), 게이(9초69),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9초69)에 이어 역대 4위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美스피스, 82년만에 PGA 10대 정상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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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1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며 1931년 산타 모니카 오픈에서 우승한 랠프 걸달에 이어 82년 만에 10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피스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잭 존슨(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함께 연장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 투어에서 만 20세가 되지 않은 선수가 우승한 최근 사례는 1931년 산타 모니카 오픈에서 우승한 걸달이며, 1900년 이후 PGA 투어에서 10대 우승자는 스피스가 통산 4번째다.올해 신인인 스피스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3회) 외에 스피스(2회)가 유일하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도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2위를 비롯해 총 16개 대회에 나와 10위 안에 6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경주(43.SK텔레콤)는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33위,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8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53위에 올랐다. 

<사진:Y News 화면 캡쳐>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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