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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3.07.16 21:48
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여성, 삶의 만족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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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여성, 삶의 만족도 떨어져 최근 직장, 건강,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과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의 생활 및 의식을 비교한 보고서가 통계청에의해 발표되었다. 2010년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가구는 115만 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은 10.0% 수준으로 나타타났다.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주된 사유로는 직장 72.3%, 가족간 불화 8.7%, 건강상 이유 6.1%, 자녀교육 지원 6.1%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면, 직업, 건강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주관적 만족감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의 만족도가 36.0%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30.1%)보다 만족도가 높았고, 가족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1.1%)보다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52.9%)이 더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도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3.0%)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60.3%)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7.6%)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60.0%)이 더 높았고,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34.7%)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47.4%)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정도는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이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율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56.5%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65.8%)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실천한다는 비율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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