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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전 남친 브라운,뺑소니 감옥행 위기

by eknews posted Jul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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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전 남친 브라운,뺑소니 감옥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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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2월 여자 친구였던 가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집행유예 5년과 180일간의 사회봉사형을 받았던 가수 크리스 브라운(24)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브라운은 운전면허증도 없이 다른 차를 들이받고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검사장은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고의로 사건 현장을 떠났으며 부도덕하게 행동했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브라운의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 그러나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는 16일 고소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법원 측에 전달했으며 브라운 측 변호인은 집행 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검사장은 집행유예 기간 중 법을 어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집행유예를 취소할 근거가 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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