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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문채원,‘굿 닥터’에서 힐링커플로 출발

by eknews posted Aug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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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문채원,‘굿 닥터’에서 힐링커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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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문채원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전임의)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말 첫 방송에서는 주원과 문채원이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마트 데이트’ 장면이 보였다. 수줍어하는 표정으로 문채원의 옆을 지키는 주원과 직접 카트를 끌며 주원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는 문채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여주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문채원은 한 살 터울 또래들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촬영장에서도 돈독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더욱 찰진 호흡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더욱 완성도가 높은 장면이 탄생하고 있다. ‘굿 닥터’를 통해 남다른 커플 연기를 펼쳐낼 주원과 문채원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게 된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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