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출판사 거부에 자서전 발간 못해
앤 해서웨이(31)가 출판사들로부터 번번이 딱지를 맞아 자서전 발간이 지연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새 남친과 염문 뿌려
할리우드의 청순글래머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새 영화‘아이스티브(iSteve)’의 배우 저스틴 롱(35)와 새 염문을 뿌리고 있다. 사이프리드의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시간이 나는 대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면서 “마음이 잘 통하고 유머 감각도 비슷하다”고 전하면서도“아직까지 두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롱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는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줬다”고 그녀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과거 영국 출신의 배우 도미닉 쿠퍼와 지난 2010년까지 3년간 교제한 바 있다. 또 최근까지는 ‘덱스터’ 스타 데스몬드 해링턴과도 만났다. 저스틴 롱은 과거 드류 베리모어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교제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케이트 마라와도 염문을 뿌렸다. 유로저널 연예부 신곡출시,케이티 페리가 레이디 가가에 1 차전 압승
음원 유출로 갑자기 신곡 출시일을 앞당긴 레이디 가가(27)와 케이티 페리(28)가 아이튠즈 1위 자리를 놓고 격돌이 벌어지면서 맞대결 1라운드에서는 케이티 페리의 승리가 점쳐졌다. 유코피아닷컴에 의하면 페리가 먼저 지난 12일, 오는 10월22일에 발매하는 정규 4집 '프리즘(PRISM)'의 첫 싱글 '로어(Roar)'를 발표했고 레이디 가가는 14일 새 싱글 '어플로즈(Applause)'를 내놓으면서 피할 수 없는 한판이 시작됐다. 애초에 레이디 가가의 '어플로즈'는 19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음원이 유출되는 바람에 발매 시기를 앞당겼다. 레이디 가가의 ‘어플로즈’는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아트 팝(ARTPOP)’에 삽입될 곡으로 2년 3개월만의 신곡이어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케이티 페리의 ‘로어’는 오는 10월 공개되는 세 번째 앨범 ‘프리즘(Prism)’의 수록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케이티 페리의 힘 있는 보컬이 특징이다. 두 곡 모두 공개 즉시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오후 현재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차트인 '톱 송'에서 아직까지는 '로어'가 1위, '어플로즈'가 2위를 달리고 있고 16일 현재에는‘빌보드’에서도 케이티 페리의 새 싱글 ‘로어(Roar)'는 한 주간 총 45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반면,레이디 가가의 신곡 ‘어플로즈(Applause)’은 약 20만에서 25만 건으로‘로어’의 절반 정도에 머물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제이미 벨, 한국 양갱에 급관심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한 제이미 벨이 한국 양갱을 먹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근 <설국열차> 측은 8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으로 영화에 출연했던 에드가 역의 제이미 벨, 그레이 역의 루크 파스콸리노, 엔진칸 지배자 월포드 역의 에드 해리스, 꼬리칸의 정신적 지주 길리엄 역을 맡은 존 허트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제이미 벨은 "한국에 단백질 블록이 실제로 있다고 들었다"며 "나는 영화에서 그 장면을 찍을 때 정말 싫었다. 역겨웠다. 하지만 한국에 가면 실제로 그 단백질 블록을 먹어보고 싶다"며 양갱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설국열차> 개봉 후 봉준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벨은 단백질 블록을 삼키지 못해 촬영이 끝나면 바로 뱉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이미 벨도 양갱앓이 징후가 나타났다" "단백질 블록은 못 먹더니 양갱에 관심?" "한국 양갱은 정말 맛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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