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말고 치료해야 하는 피부질환,‘곤지름’
여름 휴가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 26세 김유진(가명)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집에서 샤워를 하는 도중 성기 주위 피부가 매끄럽지 않고 뭔가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긁힌 상처이겠거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부위가 넓어졌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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