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남상미-김지훈, ‘위기의 부부’실감나게 표현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위기의 부부 남상미와 김지훈이 오랜 갈등 끝에 결혼했지만 재벌가 시댁의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으로 인해 점점 지쳐가고 있는 ‘위기의 부부’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결혼의 여신’남상미(지혜)와 이상우(현우)가 가슴 절절 애틋한 눈빛대화를 선보였다. 극중 ‘태욱(김지훈 분)’과의 결혼을 결심했지만 여전히 떠오르는 ‘현우’의 모습에 방황하던 ‘지혜’는 혼자 산책 중에 ‘현우’와 마주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현우’ 또한 어떻게 온거냐며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지혜’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투로 “할 말이 있어서 왔어요”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혜’는 두 눈 가득 눈물이 맺힌 채 ‘현우’를 바라봤고 그렇게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이 한참동안 서로를 응시한 채 벅찬 눈빛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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