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한인회관 갤러리에서 김희석 작가 개인전 열려
김희석 작가는 9월2일 월요일 저녁 시간에 베를린 한인회관 갤러리에서 김 작가만의 개인첫 작품 11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하성철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과 지인들 15여명이 참석하여 김 작가를 축하했으며,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과 작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한인회관을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기획으로 베를린 한인회 교민들을 위해 더 어울리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첫 전시회라서 더 뜻 깊게 생각하며 많이들 참석해 줘서 고맙고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성철 한인회장은 “한인회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김 작가의 첫 개막작품으로 한인회관의 분위기를 좀 더 알차고 색다르게 단장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를린 한인회 임원인 김 작가는 1979년 순천에서 출생, 조선대학에서 백학재단 장학생으로 미술을 전공했으며, 8년전 에 내독하여 서양화가로 작품 활동 중이다. 그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LBL-Artagency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하다가 얼마 전에 베를린 Achtzig-Galerie 와 2년 계약을 후 작품을 전시 하고 있다.
김 작가는 독일에서 개인전 외에도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와 한국 내 에서도 그룹전시회에 작품을 출품 하여 재량과 화법을 높이 평가 받아왔다.
베를린 한인회는 한인회관 회의실을 새롭게 단장해서 작품 갤러리 로 바꾸었다.
한인회 갤러리에는 9월2일부터 10월17일까지 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10월 18일(금)-11월 18일(월) 에는 수현 이민자 박사 서화 개인전이 열린다.
개막식은 10월 18일(금) 17:00시이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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