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재독대한체육회 1차총회 개최 >
제20대 재독대한체육회 1차총회가 2013년 9월 7일(토) Essen(Meistersinger
Str.90)에 위치한 재독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1차총회는 노영곤 신임사무총장의 사회아래 김원우 제20대 재독대한체육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후 회의 시작 전에 이흥국 부회장, 노갑선 섭외부 임원 그리고 노영곤 사무총장 등 신임임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금번 총회에서는 정관규정에 의한 2차례 총회 중 첫 번째 총회로써, 재정보고, 행정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총회의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재정보고에 앞서 짧은 인사말을 전한 김원우 회장은 임원들에게 체육회 발전을 위한 애정 어린 충고와 질책을 당부했고 변함없는 협조와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먼저 이재호 행정부회장에 의해서 2012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의 재정보고와 행정보고가 이루어 진 후, 김형렬 수석 감사에 의한 감사보고와 행정감사가 이어졌다.
김형렬 수석감사는 장장 6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가 이루어 졌음을 알린 후 체육회 활동에 대한 세부 감사내용을 전했다. 한우리 한마당 행사와 광복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음을 성과로 내세웠으나, 광복절 행사 준비 중 재독한인총연합회와 다소의 마찰이 있었던 점, 2013년 전국체전 참가준비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 그리고 몇몇 체육회 산하단체의 부재로
인한 체육회 운영의 부실한 점을 지적했다. 이어진 재무감사를 통해
김우선 감사는 업무비 집행시의 세부조목 기재 및 영수증 첨부, 교통비 사용의 투명성 그리고 심판비 집행에 대한 철저한 영수증 첨부를 요청했다.
이어진 주요 논의사항으로 11월 23일 개최 될 체육인의 밤 행사에 대한 발표와 2013년 전국체전 참가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2013년 전국체전에는 축구, 골프, 볼링의 총 3개 종목에 대한 참가가 이루어지며, 선수와 임원을 합해서 축구 21명, 골프 7명 그리고 볼링 13명이 참가할 예정임이 발표되었다.
전국체전선수단장으로는 유재헌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수석부단장으로는 김형렬 재독대한체육회 수석감사, 주무로는 안희숙 평화통일자문위원이 임명되었음을 알렸다. 내부규정 재정에 대한 논의와 총회를 통한 인준을 끝으로 제20대 재독대한체육회의 1차 총회가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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