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성 CEO 스타일 ‘재벌 이어링’열풍
최근 방송에서 재벌가 여성 CEO의 스타일과 패션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SBS 결혼의여신 이태란, 남상미, SBS 황금의제국 이요원 등 드라마 속 인물은 과거 화려했던 진부한 스타일은 버리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금의 제국’ 이요원의 패션에는 모던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세련됨이 있다'는 평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블랙&화이트 패턴 블라우스와 화이트 재킷으로 딱 떨어지는 워크룩을 선보였다.
이요원이 착용한 이어링은 커스텀 쥬얼리 ‘쥬얼카운티’ 제품으로 작은 이어링에 디테일과 블랙 컬러가 가미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 가을 작은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면 한번에 큰 변화 보다는 이러한 이어링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가을 패션 코디에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쥬얼카운티 조아라 대표는 “여성들이 가장 예뻐 보이는 순위가 긴 생머리 다음으로 이어링을 했을때, 라는 말이 있듯이 시선을 분산 시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이어링 패션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