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공포 영화‘네비’무료 상영
LG유플러스가 만든 고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공포 영화 ‘네비’가 LG유플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공포 영화 ‘네비’는 LG유플러스가 LTE 핵심서비스인 ‘U+NaviLTE’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영화와 인터렉티브 게임을 접목해 기획된 것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실제 영화 감독과 배우를 섭외해 제작된 것이다.
인터렉티브 영화 ‘네비’는 두 여대생이 MT를 가던 중 외진 시골길에서 길을 잃고 수상한 노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이 영화 중간에 주인공들의 행동을 게임처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선택에 따라 7개의 영상으로 나뉘어 총 10분 동안 다른 결말로 전개 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네비게이션 때문에 잘못된 길 안내로 길을 잃게 되어 무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비해 별도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는 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린다.
‘네비’는 유튜브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해 시도되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게임형식의 영화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lguplus’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어노테이션(annotation): 유튜브의 동영상 주석기능으로 등록자가 자신의 동영상에 텍스트를 삽입하는 기능, 동영상 관리 메뉴를 이용해 편집 가능
LG유플러스는 인터렉티브 영화 ‘네비’뿐 아니라 다양한 포맷의 온라인용 영상을 다수 제작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공개된 ‘김슬기의 LTE 강좌’, ‘신동엽의 불났어요’ 등의 마케팅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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