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 가가, 페레즈 힐튼 독설에 '날 좀 냅둬'

by eknews posted Sep 11, 201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레이디 가가, 페레즈 힐튼 독설에 '날 좀 냅둬'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트위터 싸움은 예사로 벌어지는 일이다. 최근 레이디 가가(27)와 유명 할리우드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35) 사이에도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한때 절친이었던 둘 사이가 이렇게 벌어진 것은 지난 8월 16일 힐튼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케이티 페리의 새 싱글이 레이디 가가의 신곡인 ‘어플라우즈’보다 더 낫다. 가가는 아마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심사가 뒤틀려 있던 가가가 결정적으로 폭발한 것은 힐튼이 자신이 살고 있는 뉴욕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였다. 화가 잔뜩 난 가가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쏘아 붙였다. “나에게서 떨어져라. 당신은 나를 스토킹하려고 내 아파트에 방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이런 스토킹 소문에 대해 힐튼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그저 집을 보러 간 것뿐이었는데 알고 보니 가가의 아파트였다. 이건 나에 대한 명예 훼손이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Prev ‘연애를 기대해’보아,'연애허당’이 될 수밖에 없어

‘연애를 기대해’보아,'연애허당’이 될 수밖에 없어 2013.09.11by 〈

Articles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www.eknews.net는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 입니다.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취재문의, 기사제보, 광고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전화번호 (카카오톡 겸용) * 영국(+44) 0786 8755 848 * 한국 (+82) 010 2225 7090
2,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