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청순녀의 남성편력 역사 '대단'
일본의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이번엔 5세 연하의 꽃미남 배우 미우라 하루마다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현지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지난 7월께부터 아침마다 함께 매일 아침 애견을 데리고 산책 데이트를 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이 데이트를 위해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 함께 더빙 연기를 하면서 호감이 싹 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아오이 유우의 열애설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힌 것은 그녀가 대단한 남성편력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1세 연상의 공식 연인이었던 스즈키 쿄스케와 결별한 아오이 유우는 당시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간단히 문자 메시지로 이별을 통보한 바 있다. 즉 그 좋아하는 사람이 미우라 하루마였던 것.
이 외에도 아오이 유우는 V6 오카다 준이치, 배우 츠츠미 신이치, 오오모리 나오 등과 수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일본 언론에선 "아오이 유우가 육식계 여성이기 때문에 그 특징인 남성편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