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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7:13
9월 유로존 사업활동,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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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유로존의 사업활동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로이터 통신은 신규 주문이 2년만에 최고속으로 늘고 있음에 따라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킷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달의 51.5에서 52.1로 상승했다. 이는 예상치였던 51.9를 초과하는 동시에 2011년 6월 이래 최고치이기도 하다.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는 로이터 통신의 모든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 50 이상의 수치는 성장을 의미한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조사 결과는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무척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사업활동은 전달보다 빠르게 확장되었으며, 프랑스에서도 사업활동은 19개월만에 최초로 증대되었다. 유로존의 신규 사업활동 또한 이번 달 들어 증가하였다. 윌리암슨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내 수천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복합 구매관리자지수가 이번 분기에 0.2%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로존 경제에 아직 위험성이 남아있지만, 불황이 곧 재발할 수도 있다는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제조업 PMI는 8월의 51.4에서 9월에는 51.1로 하락했다. 제조업 생산량을 측정하는 PMI는 53.4에서 52.1로 하락했다. 윌리암슨 이코노미스트는 이전의 상승세가 따뜻한 날씨와 자동차 생산량의 급증으로 인한 반등으로 과장되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비용은 8개월 만에 최초로 상승했지만 제조업체들은 이를 소비자들에게 부담지웠다. 8월의 인플레이션은 1.3%로 하락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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