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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움' 박지성의 원맨쇼, PSV,네덜란드 최고 라이벌 에인트호벤 대파

by eknews posted Sep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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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움' 박지성의 원맨쇼,
PSV,네덜란드 최고 라이벌 에인트호벤 대파

에인트호벤 유니폼을 다시 입고 8년 만에 출전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최고 라이벌 아약스전에서 박지성에서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팀의 선두 등극을 견인했다.
박지성은 21일 2013-14시즌 에레디비지 7라운드 아약스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과 후반 19분 정확한 패스로 추가골을 돕더니,후반 23분에는 직접 골까지 터뜨렸다. 
다소 주춤하던 에인트호벤은 유럽 클럽 대항전 포함 최근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였고 승점 3점을 추가한 에인트호벤은 즈볼레를 제치고 에레디비지 선두로 올라섰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박지성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체력적인 문제를 지적 받았던 박지성은 전방에서 후방까지, 오른쪽 측면에 국한되지 않고, 중앙으로 이동하는 변칙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밑으로 내려오며 에인트호벤의 수비 강화에도 힘을 보태는 등 적극적이었고 헌신적으로 맹활약했다.고 에인트호벤의 자존심을 세운 골이기도 하다. 최근 7경기(3무 4패)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한 번도 못 이겼던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의 폭풍 활약으로 4-0 대승을 거뒀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김보경,영국 언론 호평

카디프의 김보경(24)이 2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토트넘과의 경기에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은 0-1로 패했지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카디프와 토트넘의 경기가 끝난 뒤 김보경에 대해 "좋은 볼 터치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허용했지만 토트넘의 슈팅을 수차례 막아낸 카디프의 데이비드 마샬 골키퍼는 10점의 평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 막판 결승골을 기록한 토트넘의 파울리뉴는 평점 8점을 받았다.

한편,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24)은 21일 호펜하임과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4분 선제골을 헌납하는 실수를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디에구, 얀 폴락과 함께 중원을 지킨 구자철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볼프스부르크의 경기를 이끌었다. 루이스 구스타부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결장한 상황에서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허리를 지켰다.
하지만 전반 14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헤딩으로 수비진에 연결한 공이 그대로 호펜하임의 안토니오 모데스테에게 이어졌다. 공을 받은 모데스테는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까지 제치고 가볍게 골문 안으로 슈팅을 날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볼프스부르크의 디터 해킹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자철을 빼고 이반 페리시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구자철은 전반전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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