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고후5:17 엡2:8-10 나는 누구인가? 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내가 서 있는 삶의...

by eknews  /  on Oct 01, 2013 14:14

새로운 피조물 고후5:17 엡2:8-10


나는 누구인가? 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내가 서 있는 삶의 좌표를 알 수 있다. 또 좌표를 알아야 바른 삶의 목표를 향해서 살아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모른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답을 준다. 나는 누구인가?

첫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다.


성경은 창1:27절의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을 통해 사람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존재라고 말씀한다. 형상이란 속성, 인품, 인격을 뜻한다. 그리고 사람은 흙과 하나님의 생기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한다. 창2:7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영적인 존재로 유일하게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존재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존귀하고 보배로운 존재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이렇게 악한 모습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성경은 이에 대해 서 사람이 하나님과 맺은 첫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에덴동산에 거하게 하시며 사람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첫 언약을 맺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언약대로 죽게 되어 정녕 죽으리라는 언약대로 죽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는 말이다. 그 결과 인간에게 1.사망이 들어왔다.(롬5:12) 2.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 (롬5:10) 3. 여자에게 해산하는 고통이 왔다. 4. 남자는 땀 흘려 수고하여야 소산을 얻게 되었다.


둘째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가 된다.


엡2:10절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존재가 되는지를 3가지로 말씀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한 존재가 된다.

3. 예수님 안에 있는 나는 우연히 되어진 존재가 아니라 창세전부터 예정한 가운데 내가 존재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만드신 작품이 된다.

걸작품이란 공장의 생산품과 다르다. 유일하게 하나 밖에 없는 존귀한 존재이다.


결론


세상에는 가난하게 태어나 성공한 사람도 있고, 부자로 태어나 망한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그의 삶을 결정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가? 당신은 존귀한 자가 되었다. 변화된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할 때 그가 걸작품의 인생을 만들어 낸다. 예수님 안에서 당신은 존귀하고 보배로운 새로운 걸작품이다. 걸작품 인생을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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