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로버트 패틴슨, 새 여친찾아 데이트중
4 년간 교제해온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23)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으로 결별했던 로버트 패틴슨(27)의 새 여친이 드디어 등장했다.
패틴슨의 새로운 연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배우 숀 펜과 로빈 라이트(47)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딜런 펜(22)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월 7일 로스앤젤레스의 ‘바이퍼룸’에서 열린 래퍼 미키 아발론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으며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인근 호텔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9월 25일에도 같은 지역 내 샤토 마몽 호텔에서 저녁 식사와 산책을 즐기면서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나누었다.
패틴슨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스튜어트와 결별한 후에도
지난 8월 스튜어트의 집을 비밀리에 방문해 두 사람의 재결합설도 나돌았지만, 그 사이에도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이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절친인 라일리 코프와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