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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 협의회 원로/기자 간담회

by eknews05 posted Oct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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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 협의회 원로/기자 간담회

9월30일 18시, 중부독일 뒤셀도르프 레스토랑코리아 (대표 오종철, Bismarckstr. 51 40210 D) 에서는
박찬홍 간사 사회로 원로 간담회가 있었다.
 
최월아 회장은 참석자들을 한 분 한 분 자세히 소개하면서 원로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현경대 수석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재독동포사회 원로되시고 개척자 이시면서 가장 앞서 오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늘 베를린에서 하던 회의를 최월아 회장의 배려로 이곳 뒤셀도르프에서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원로들이 동포사회 화합과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덕 부의장은
여러분들은 대단한 용기와 개척 정신을 가지고 성공적인 삶을 사셨다.
여러분들의 피와 땀이 대한민국 첫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밑걸음이 되었다.
그런 분들을 직접 얼굴도 뵙고 인사도 나누고자 이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하나님께서도 축복을 주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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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309.JPG
 
독일측 답사에 나선 김근철 목사는(파독광부 1차1진, 제2대 글뤽아우프회장 역임)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옛날에는 잊고 있었는데 찾아 주어 이제는 힘이 좀 난다.
파독 초창기는 참으로 힘들었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어려운일도 많았지만 , 가난을 이기고자 이곳에 왔다.
지금 생각하면 잘 왔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애국 한다고 하면서도 도움이 되지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수석부의장님을 비롯하여 함께오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유럽에 오신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 며 감사함
을 전했다.
 
최월아 회장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오늘에 대한민국, 통일이후 대한민국에 대한 담소로 20시30분까지 만찬이
이어졌다.

 유로저널 북부중부 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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