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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스타 잭 애프론,약물 중독 치료 받아

by eknews posted Oct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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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스타 잭 애프론,약물 중독 치료 받아



디즈니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주연배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의 꽃미남 스타 잭 애프론(25)이 올해만도 두 차례나 약물중독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애프론의 측근들은 그가 2 년전에 시작해 한동안 코카인과 알콜 중독 상태였으며 스스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중독증 치료를 위해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애프론은 부모의 간섭 때문에 최근까지도 고민하고 있으며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벼락 스타가 된 이후 별다른 성공작이 없어 미래에 대해 불안해했다고 설명했다.

애프론은 지난 3월 캘리포니아주 의 한 재활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후 영화 ‘네이버스(Neighbors)’에 출연했지만 수 차례 촬영을 펑크 내는 등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잭 에프론은 ‘백설공주’ 릴리 콜린스와 지난 해 교제(사진) 3개월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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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론의 측근은 “잭과 릴리는 처음부터 가벼운 만남으로 시작했으며 진지한 관계로까지 발전하지는 못했다”면서 “각자 서로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날 기회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에프론은 현재 새 영화 ‘럭키 원(The Lucky One)’으로, 그리고 콜린스는 백설공주를 바탕으로 제작된 ‘미러, 미러(Mirror, Mirror)’의 홍보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에프론은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를 통해 만난 오랜 연인 바네사 허진스와 지난 2010년 결별한 후 테일러 스위프트, 루머 윌리스 등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또 가수 필 콜린스의 딸인 릴리 콜린스는 명문 하버드 웨스트레이크 스쿨 출신에 사랑스런 외모, 똑 부러지는 글 솜씨로 칼럼니스트 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엄친딸’이다. 영화 ‘어브덕션’을 통해 만난 상대배우 테일러 로트너와도 한때 연인사이로 발전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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