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최대 가전유통 다띠(Darty)와 손잡고
디지털 IT기술 적용된 프리미엄 매장 선보여
삼성전자가 프랑스 최대 유통사인 다띠(Darty)와 손잡고 프랑스 파리에 디지털 IT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매장을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다띠(Darty)는 프랑스 파리에서 LFD와 태블릿을 매장에 설치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 매장 구축’ 관련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빌트인 오븐과 쿡탑 등 삼성전자 주방가전의 다띠(Darty) 입점을 축하하며 프리미엄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클럽드쉐프’의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를 초빙해 삼성 주방가전으로 조리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제공했으며, 삼성전자 주방가전의 탁월한 조리 성능을 고객들이 다띠(Darty)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는 “삼성의 컨버전스 기술을 활용해 다띠(Darty)와 함께 프리미엄 디지털 쇼핑 체험 공간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띠(Darty)와 프리미엄 디지털 매장 구축을 지속 확대하는 등 협력관계를 통해 프랑스 내 가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유럽 대표 명품백화점인 해롯백화점에 ‘삼성전자 브랜드 전시관’을 열고 고품격 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지속적인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