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라.(시편107:1~9)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면 삶을 더 아름답고 복되...

by eknews  /  on Nov 11, 2013 03:03

하나님께 감사하라.(시편107:1~9)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면 삶을 더 아름답고 복되게 살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감사하며 살아갈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말씀이 있다.


첫째, 감사하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할까?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일까? 범사에 감사하면 더 감사할 일이 생기고 더 큰 은혜를 받아 더 행복하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감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자, 명령이라고 가르친다.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 그리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기이한 복을 주신다. 바울과 실라의 감옥에서 감사하자 옥문이 열릴 뿐 아니라 간수와 그의 가족이 구원받게 되었다. 예수님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인 벳세다 광야에서 감사를 통해 오천 명을 먹이셨다.(요6:11) 그리고 장사된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의 무덤에서 감사하자 죽은 자가 살아났다.(요11:41) 원망과 불평하면 불행하게 되지만 감사하면 낙심과 절망을 쫓고 행복하게 된다. 부모가 감사하면 자녀가 복을 받는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할 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구원이 임한다.


둘째, 감사는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노력과 훈련이 있어야 한다. 광부가 돌을 가려내고 금을 찾듯이 수많은 환경에서 감사거리를 찾아 거기에 초점을 맞추면 감사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합3:17,18) 부모 역시 자녀에게 범사에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어려서 감사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감사하고, 어려서 불평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불평체질이기 쉽다. 주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려 보라.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찾아보자. 그리고 감사하자


셋째, 예수님 안에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하였다.(빌4:11-13)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 몇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던 수가성 여인의 삶은 원망, 불평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 감사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환경이 바뀌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 감사할 때 비로소 환경까지 바뀌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면 멋진 인생을 살게 된다. 멋진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더 좋은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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