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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멕시코 첫 입성에 2천여 현지팬 운집 열광!

by eknews posted Nov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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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멕시코 첫 입성에 2천여 현지팬 운집 열광!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방문에 멕시코 공항 일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공항에서부터 현지 팬들의 열광적 환영을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가 멕시코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날 멕시코시티 국제 공항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무려 2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한꺼번에 운집, 공항 일대가 대혼잡을 빚어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공항에 모인 팬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진과 이름, 한글로 쓴 다양한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방문을 열정적으로 환대했으며, 엄청난 인파 운집에 안전 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의 배려로 슈퍼주니어는 특급 인사들만 이용하는 VIP 통로를 통해 공항을 빠져나가 최고의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는 7일 밤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개최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 in MEXICO CITY’는 슈퍼주니어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완벽 매료된 1만 5천여명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성료했다.

이 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Mr. Simple’, ‘미인아’, ‘Sexy, Free & Single’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분장쇼 등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24곡 무대를 선사, 다채로운 음악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펼쳐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을 얻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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