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이하 보육시설 아동, 6명중 한명 이주배경 가져

by eknews21 posted Nov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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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하 보육시설 아동, 6명중 한명 이주배경 가져


독일 전역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3 이하 아동의 수는 6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10만명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이주배경 수가 동서독 지역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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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GAZIN)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2 보도한 인터넷 매거진 MiGAZIN 따르면, 올해 3 동독지역에 거주하는 3 이하 어린이들은 50% 이상이 보육시설에서 돌보아지고 반면, 서독지역에 거주하는 3 이하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에서 돌보아지는 경우는 50% 미치치 못했다. 


독일 전역에서 3 이하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을 다니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년도와 같이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인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60% 이상의 어린 아이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었다. 서독지역에서 3 이하 보육시설 이용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바덴-뷔텐베르크의 대학도시인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44.8% 나타냈으며, 독일 전역 3 이하 어린이 보육시설 이용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바이에른(Bayern)주의 베르크테스가데너(Berchtesgadener) 지역으로 11.3% 비율을 보이고 있었다.


독일 전역 60만명에 달하는 3 이하 보육시설 어린이들 부모가 최소 한명이 외국출신인 이주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은 10 4,600명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독일전역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3 이하 어린이들 18% 비율을 보였다.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이주배경 또한 동서독 지역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독지역의 보육시설 어린이들은 다섯명 한명 꼴로 부모들 한명 이상이 외국 출신인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동독지역 보육시설 어린이들은 100 8명만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독지역은 베를린을 제외하고 3 이하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이주배경을 가지는 비율이 10% 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렇게 대부분의 동독지역 보육시설에서는 이주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의 비율이 5% 이하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독지역의 325개의 보육시설 131개의 시설들은 10-20% 어린이들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153개의 보육시설들은 20% 이상의 어린이들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전역 보육시설 어린이의 가장 높은 이주배경 비율을 보이는 지역은 헤센주의 도시 오펜바흐 마인(Offenbach am Main)으로 3 이하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59.8% 부모 한명 이상이 외국 출신인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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