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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22:10
독일 재무장관, 유로존에 더는 연쇄 파급 위험 없어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댓글 0
23일 독일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유로존에 더는 연쇄 파급 위험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쇼이블레 장관은 지난 1-1/2년 동안 그리스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이뤘으며 적자 삭감 진행 성과로 인해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한 독일과 그리스 본드의 금리 차도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스의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는 더는 구제금융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그리스 정부의 불안정함과 연립 정부 협상 문제가 더는 유로존 전체에 파급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로는 안정되었고 금융 시장은 이젠 유로존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 파급 효과의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정부는 내년에 6년에 걸친 불황에서 탈출할 것이며 올해 이자 상환 전 예산 흑자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국제 채권자들은 그리스 개혁의 성과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다. 사마라스 총리는 “이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우리는 또 다른 구제금융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현 프로그램에 충실해야만 한다”고 언급했다. 2개월여에 걸친 평가 후에도 트로이카 채권단은 여전히 그리스 구제금융의 다음 지급분을 건네주어도 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사마라스 총리는 적자 삭감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스는 1월 초에 18.5억 유로의 채무를 상환해야 한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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