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워킹맘 55.6%, 출산 및 육아로 인해 불이익 당해

직장에 다니는 기혼여성 10명 중 5명은 출산 및 육아로 인해 불이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고직급으로의 승진도 어려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워킹맘의 직장생활>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현재 근무 중인 직장에서 출산 및 육아로 인해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 과반수 이상에 해당하는 55.6%가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 내에서 경험한 불이익으로는 ‘출산 및 육아 휴직 등의 사용이 눈치 보였다’가 37.3%로 가장 높았고, ‘인사상의 차별, 불이익을 받았다’가 27.6%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직장 내 배려가 부족했다(16.4%), △워킹맘에 대한 선입견으로 직장 생활이 힘들었다(8.0%), △성차별적인 언행 및 행동을 겪었다(7.1%) 등의 순이었다. 

실제, 설문에 참여한 워킹맘들은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7.9%가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답한 것.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회사의 의지와 독려 부족’이 응답률 48.0%로 가장 높았고, ‘사용했을 시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36.7%)’는 의견도 많았다. 
한편, 워킹맘들은 고직급으로의 승진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고직급으로의 승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1.4%가 ‘승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승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일과 가사, 육아의 병행이 힘들 것 같아서’가 32.9%로 가장 높았고,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17.3%로 그 뒤를 이었다. △강한 위계질서, 회식 문화 등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16.6%)나 △여성에게 불리한 인사제도 때문에(9.7%) 승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한 이들도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6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7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5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8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2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1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2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17
32639 경제 원화에 대한 달러 가치 추락 가능성 높아 2009.09.15 1429
32638 경제 원화에 대한 달러 가치 추락 가능성 높아 2009.09.15 1414
32637 경제 원화강세,제조업 수출 감소 및 채산성 악화 file 2013.11.15 2358
32636 경제 원화강세,제조업 수출 감소 및 채산성 악화 file 2013.11.19 6266
32635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418
32634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322
32633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242
32632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406
32631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246
32630 경제 원화 약세 단기적 지속, 달러당 1550원까지도 file 2009.02.25 1452
32629 경제 원화 강세로 엔화와 유로화 약세로 수출기업 ‘경쟁력 약화로 울상’ file 2015.06.08 2311
32628 경제 원화 강세로 수출비중 큰 기업의 수익성 악화 뚜렷 file 2014.07.06 3957
32627 경제 원화 강세로 '제조업 채산성 악화,경제성장률 0.2%p 하락 우려’ file 2014.05.12 2620
32626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468
32625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223
32624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424
32623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364
32622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303
32621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379
32620 경제 원화 가치 상승으로 수출 감소 등 경기 하락 우려 file 2012.11.06 3764
Board Pagination ‹ Prev 1 ...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