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열차 TGV 1월 1일 모든 열차표 최저가에 판매
(사진 L'express 전재)
신년, 1월1일 하루동안에는, 모든 TGV열차표가 최저가에 판매된다. 국영철도청(SNCF) 사장 기욤 패퓌(Guillaume Pepy)는 Europe1과 iTélé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이 같은 안을 발표했다. 기욤 패퓌는 "이날의 표를 이미 다른 가격에 구입한 사람들은 표를 환불받거나, 가격차이만큼 되돌려 받게 될것"이라고했다.
이러한 최저가 열차표는 앞으로 5년동안 2배 가량 늘어나게된다.
국영철도청 사장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프랑스의 위기가 지속되는 만큼, 이같은 저가 열차표를 계속 늘려나갈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요즘 우리는 약 15%의 30유로 이하 저가표를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이 수치를 30%인 두배까지 끌어 올릴것이다"라고 밝히며, 오는 1월1일의 할인이 일회적인 조치가 아님을 분명하게 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열차가 만차가 되지 않는 1월부터, 매달, 가격이 29유로인 50만장의 티켓이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저가가 적용된 열차표 구입은 12월 10일부터 시행된다.
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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