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 '상속자들' 대세배우 6인방의 막바지 스퍼트 '무아지경 대본앓이'

by eknews posted Dec 10, 201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 '상속자들'

대세배우 6인방의 막바지 스퍼트 '무아지경 대본앓이'

이민호-박신혜-김우빈-강민혁-김지원-박형식 등 ‘상속자들’ 대세배우 6인방이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대본투혼 현장을 선보였다.

SBS 수목미니시리즈‘상속자들’은 ‘언어의 마술사’ 김은숙 작가의 쫀득하고 찰진 스토리와 강신효 PD의 마이더스 같은 연출력, 이민호-박신혜-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최진혁-임주은 등 대한민국 대세배우들의 케미 터지는 열연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상태.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고 훌쩍 성장한 상속자들이 펼치는 섹시 격정 로맨스가 수목극 왕좌의 절대 독주체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강민혁-김지원-박형식 등 6명의 대세배우들은 드라마를 단 2회만 남겨놓은 상황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몰입도로 열정적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터. 이와 관련 ‘상속자들’ 젊은피 6인방이 마지막까지 최 선을 다해 대본을 들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상속자들’배우 중에서도 대사 분량이 가장 많고 거의 모든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내는 이민호는 김탄의 감정선을 먼저 살핀 후 전체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세밀히 관찰하고 파악하며 대본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틈만 나면 대본을 찾아 탐독한 후 촬영장 곳곳에 포진한 배우들과 즉석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쉴 새 없이 자신이 맡은 김탄 역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이민호는 “마지막 회까지 김탄의 감정을 잘 붙잡아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박신혜 역시 대본을 들고 몰입한 채 치밀한 감정선을 유지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태. 항상 대본을 손에 쥔 상태로 집중해서 촬영을 준비하는가 하면, 시간 날 때마다 대사를 미리 체크하고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의 분위기메이커 답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진,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상속팀’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김우빈 또한 촬영 초반부터 지금까지 대본을 숙지하고 현장에 나타나 자신의 대사들을 최영도표 스타일로 100% 표현했다. 이민호와 대척점을 이뤄내며 극을 이끌어왔던 김우빈이 촬영 내내 진중한 자세로 대본을 살피는 모습으로 요즘 대세배우의 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냈던 것.

그런가하면 강민혁은 박신혜와 나란히 서서 대본을 들여다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속자들’의 최강 절친 답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서로의 대사와 분량을 짚어주며 감정표현에 대해 얘기하는 열혈 의지를 내비쳤던 것. 또한 현장에서 항상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김지원은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몇 번이고 대본을 다시 읽으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고, 박형식은 “명수의 대사를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밤새도록 대본을 들여다 본 적도 있다.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막바지 촬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Prev 소재부품 산업, 세계 4강 도약에 10대 핵심소재 분야 2조원 투입

소재부품 산업, 세계 4강 도약에 10대 핵심소재 분야 2조원 투입 2013.12.10by 〈

한국 무역 50년,무역 3관왕 달성 확실해 Next »

한국 무역 50년,무역 3관왕 달성 확실해 2013.12.10by 〉

Articles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896 897

www.eknews.net는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 입니다.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취재문의, 기사제보, 광고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전화번호 (카카오톡 겸용) * 영국(+44) 0786 8755 848 * 한국 (+82) 010 2225 7090
2,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