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로인구 2%가 매주 병가로 결근

by eknews24 posted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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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영국 근로자의 2%, 거의 650,000명의 사람들이 병가를 낸다고 영국 심장기금(BHF) 밝혔다.

 

케리 존스 BHF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직원들의 결근이 영국 경제에 끼치는 손실은 1000 파운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에 존스 대표는 고용주들이 직원들의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근로자 건강 문제의 5 1건이 심장과 순환기(16%), 혹은 당뇨(6%) 연관되어 있다며, 존즈 팀장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조금만 노력해도 병가가 상당히 줄어들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장시간 근무로부터의 스트레스 건강하지 않은 식단으로 인한 질병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고용주의 조그만 지원이 직원들의 건강 향상에 차이를 만들어 있다. 심장질환은 근본적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의하면 직종에 따라 결근의 정도에도 차이가 난다. 공공부문의 행정 방위 분야는 51,000(3%) 주중 가장 높은 결근율을 보였다. 이는 농업과 같은 일차 산업에서 보고된 병가율의 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건강 문제로 인해 출근했을 때조차 제대로 작업을 해내지 한다는 것을 자료는 보여주고 있다. 당뇨병 질환자의 58%, 심장 순환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38% 포함, 8백만 근로자의 거의 절반(44%) 각종 질환으로 인해 작업을 제대로 해낼 없다고 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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