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일부 회복
사진출처: Le Point 전재
프랑스 여론조사기관인 BVA는 프랑스와 올랑드(François Hollande)
대통령의 지지도가 12월에 들어서면서 4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했
다고 밝혔다. 총리인 장 마크 에로(Jean-Marc Ayrault)도 2포인트 상
승하여 28%의 긍정적 지지를 얻었다. 이는 가장 최저점을 찍었던 10
월이후,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은 25%에서 33%로, 장 마크 에로 총
리는 25%에서 28%로 지속적인 상승을 한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인 호전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수반에 대한 부
정적 여론은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질문을 받은 66%의 사람들이 프
랑스와 올랑드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졌고, 장 마크 에로
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70%였다.
설문에 응한 80%의 사람들이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효과적이지 못
하다'는 의견을, 66%의 사람들이 '적절하지 못하다'라는 의견을 내었
다. 프랑스인들의 64%(27%는 이에 반대)가 총리를 바꾸는 개정을 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우파정당인 UMP(Union pour un
mouvement popularitée; 대중운동연합)가 정국을 더 잘 이끌것이라
는 의견은 39%(27%는 이에 반대), 33%는 더 잘 하지도 못하지도 않
을 것이라고 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