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등 해외 언론들,
취임 1 년 맞이한 박근혜 정부의 부정선거 비난 집중해
마국과 유럽을 비롯한 해외 유수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군사이버 수사대 등 국가기관의 개입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또한, 이들 유력지들은 이미 한국인들도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개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최대 주간지 <디 자이트 Die Zeit>는 '경악할 불법 관권 부정선거'라고 대서특필하면서 자신을 반대하는 상대세력을 '빨갱이'로 중상모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유력 신문인 <레제코 Les Echos>지 또한 국가정보기관 을 동원해 대규모로 비밀 SNS 부정선거를 자행해 혼란을 증폭시켰다고 보도했다.
영국 대표 일간 <타임즈 The Times>지 역시 '경악할 불법 관권 부정선거'라고 대서특필하면서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지저분한 대선개입과 SNS를 통해 여당 후보 찬양과 상대 후보 비방 글을 전파했다고 비난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스위스의 유력 언론 <타그스 보케 Tages Woche>지 등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언론들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이나 같은 제목으로 대서특필하면서 박근혜 정권이 이를 축소 및 은폐하는 대만 급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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